데레스테 특훈 커뮤 星祭りの夜
ひとことひとこと、星へ綴った願いの言葉は連なって、
色とりどりにこの笹を飾っています。
この笹もまた、ひとつの書なのかもしれません……。
한마디 한마디, 별에 쓴 소원의 말은 줄지어서,
각양각색으로 이 조릿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 조릿대도 또한, 하나의 책인지도 모릅니다…….
- 대나무의 일종
想いをのせた言葉が集まって、物語となるように。
星の輝きが集まって、あの天の川を作っています。
마음을 실은 말이 모여서, 이야기가 되는 것처럼.
별빛들이 모여서, 저 은하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私たちは星の輝きに、願いの成就を見る。
……ならば、あの天の川は、これまでに空に届き、
叶えられてきた無数の願いなのかもしれません。
우리는 별빛에, 소원의 성취를 봅니다.
……그렇다면, 저 은하수는, 지금까지 하늘에 닿아,
이루어졌던 무수한 소원인지도 모릅니다.
空へ届き、成就した願いたちは、
今度は輝く星となって、次の願いを導き、見守る。
そういう考え方も、でき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하늘에 닿아서, 성취된 소원들은,
이번에는 빛나는 별이 되어, 다음의 소원을 이끌며, 지켜본다.
그런 사고방식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年に一度、天の川を渡る織姫と彦星は、
これまでの星を越え、願いを叶える巫女と官司。
ふたりの逢瀬は、成就を導く祝福なのでしょう。
한 해에 한번, 은하수를 건너는 직녀와 견우성은,
지금까지의 별을 넘어, 소원을 이뤄주는 무녀와 관리.
두 사람의 만남은, 성취를 이끄는 축복이네요.
そして……私は人々の夢を背負い、
誰かの願いを担うアイドルです。
織姫のように、今宵の務めを果たしましょう。
그리고…… 저는 사람들의 꿈을 짊어지고,
누군가의 소원을 담당하는 아이돌입니다.
직녀처럼, 오늘 밤의 본분을 완수하죠.
小さな想いをつなげて、ひとつの物語に。
たくさんの光を集めて、星の舞台に。
みなさまと、私の願いを……あの空へ届けます。
작은 생각을 이어서, 하나의 이야기로.
많은 빛을 모아서, 별의 무대에.
여러분과, 저의 소원을…… 저 하늘에 전하겠습니다.